손절매 뜻 방법 알기
얼마전 주식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세계증시가 불안한 가운데 미중 무역전쟁까지 겹쳐서 주식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 때 1900선이 무녀졌고 기관 연기금이 수많은 금액을 때려부었습니다.
한일 무역갈등 해결 실마리마저 못찾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개인투자자 개인들은 물론 외국인도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환율까지 치솟고 있는 와중에 금값마저 오르고 있습니다.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많지만 손절매를 고민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 알아볼 주식 용어는 손절매(損切賣)입니다.
줄여서 손절이라고도 합니다.
영어로는 Loss cut(로스 컷)이라고 합니다.
손절매의 뜻을 간단히 말하면 적당히 손해 보고 끊는다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실 요근래 손해는 좀 많을 것 같아 손절매가 더욱 걱정입니다.
주식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종목을 매수하실 겁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주가가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떨어져 더이상 수익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될 수가 있습니다.
더 큰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 손실을 보고 매도를 하는 것이 바로 손절매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은 보유 주식이 매입시점에서부터 10~30% 정도 손실이 발생하면 저절로 매도하도록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개인 투자자 손절매 방법은 어떻게 해야 될 지 궁금합니다.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매도하는 손절매는 주식을 함에 있서 정말 중요합니다.
하락폭이 크면 클수록 기본 금액을 되찾기 위해서 본전을 위해 필요한 상승률의 폭이 더 커지게 됩니다.
존버는 승리한다고 해서 버티고만 있다가는 더 큰 손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적정기간에 손절매를 해야 합니다.
손절매는 그냥 한다고 해서 하시면 안됩니다.
손절매는 기준을 세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단타위주의 매매를 할 수록 손절매의 중요성이 큽니다.
손절매의 방법으로는 매수한 가격에서 고정된 금액만큼 하락할 경우,
또는 고정된 비율만큼 하락할 경우 손절매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정금액만큼 하락할 경우 손절매하게 된다면 손해가 항상 일정한 금액으로 고정됩니다.
하지만 종목마다 투자하는 금액이 다를 경우 고정금액 손절매를 사용하기 보다는
일정 비율 손절매를 사용해야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기계적으로 손절매 %를 종목마다 적용하는 것은 안됩니다.
시기를 잘 저울질해야 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손절매는 해당 종목에서 발생하는 모든 손실이 투입하여 운용하는 총자금의 3%를 초과하느냐를 고려해야합니다.
대형주인지 소형주인지에 따라서도 손절매 방법이 다릅니다.
대형주 및 변동선이 낮은 종목들의 경우 손절을 짧게 잡고
변동성이 큰 소형주들의 경우 손절을 큰 폭으로 잡아야 좋습니다.
소형주들의 경우 주가가 심하게 요동칠 수 있기 때문에 겁나서 바로 손절을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소형주에 짧은 손절을 적용하게 되면 손절만 하다 돈을 다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 초보자들은 장기적으로 무조건 우상향하며
신고가가 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투자주기가 짧아질수록 수익과 손실에 대해 예민할 있습니다.
수익 및 손실에 대해서 일희일비 하지않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수익이 나진 않을 것입니다.
수익을 얻는 사람이 있으면 손실을 가지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자신만의 매매 규칙을 가지며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사실, 저는 손절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 애초에 단타를 지양하고 장기적인 투자를 지향하며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사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주식투자는 항상 조심조심 신중을 기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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