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액면분할 뜻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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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액면분할 뜻 장단점

 

 

최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배제 하였습니다.
게다가 중국은 위안화 포치를 강행하며 미중 무역전쟁이 더욱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북한은 미사일을 쏘고 김정은은 트럼프에서 친서를 보냈습니다.
영국 브렉시트도 한몫하여 세계 증시와 환율이 말이 아닙니다.
얼마전 주식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주식 블로거와 유튜버도 많고 또한 주식을 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두서없지만 하나하나 주식과 관련되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보려고 하는 것은 액면분할 주식입니다.
액면분할이란 개념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주식 액면분할(額面分割)이란 액면병합의 반대말입니다.
액면분할의 뜻은 주식의 액면가격을 일전 비율로 분할하여 주식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액면가 10000원짜리 주식을 1000원짜리 주식으로 분할한다면 주식 수가 10배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주식 수를 늘리기 어렵고 현재의 주가가 너무 높아서 거래량이 낮을 때 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2000년 SK텔레콤이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또한 아모레 퍼시픽 역시 액면분할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액면분할은 주식분할이라고도 합니다.
매년 많은 주식이 액면분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 액면분할이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액면분할의 장 단점을 알아봅시다.

 

 

사실 액면분할 공시가 나오면 호재로 인식되어 주가가 상승합니다.
거래량을 활발하게 하여 주식에 수급을 더해 유동성 확보로 주가를 오르게 합니다.
주가가 오르면 시가총액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단점은 결국엔 주가가 하락한다는 점입니다.
2018년 5월 4일 삼성전자는 1주당 250만원이 넘었지만 액면분할 후 5만원이 되었습니다.
2018년 5월 4일 1:50 액면분할을 끝내고 시초가 53,000원에 변경상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에 액면분할을 한 주식들을 보면 대부분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3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었고 삼성전자는 현재 4만원대입니다.
시가총액도 감소하였는데 손실은 개인에게, 이익은 외국인에게 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개인이 주식을 사는 동안 외국인이 주식을 팔았다는 의미입니다.
작년에 30개가 넘는 회사가 액면분할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밖에 만도, 한국철강, 코보령제약, 코스모 신소재 등 액면분할을 실시한 기업의 주가는 모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개인 투자자 개미들이 낮아진 가격으로 주식을 사지만 기존의 많은 양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은 매도를 합니다.
결국 주식은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면분할 주식은 투자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액변분할 공시가 아닌 실제로 실시된 날부터는 매수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9년 상반기 22개 기업이 액면분할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등 많은 기업이 이번에도 액면분할은 하였지만 주가상승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최근 흥국에프엔비는 31일 1주당 500원에서 100원으로 주식분할을 결정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액면분할 뜻과 장단점을 알아봤습니다.
주식은 정말 어렵고 현재 불안정하여 투자를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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