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건설 송자호 큐레이터

동원건설 송자호 큐레이터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송장호 큐레이터와 열애를 하고 있다고 하여 화제입니다.
우선, 큐레이터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봅시다.
큐레이터란 학예 연구관을 말합니다.
보통 우리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설명하는 안내원을 큐레이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오개념으로 도슨트가 맞습니다.
큐레이터란 일정 교육을 받고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재정확보, 유물 보존관리, 자료 전시, 홍보 활동을 하는 분이 큐레이터입니다.

 

 

아무튼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측은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인연을 맺고 호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박규리 열애 소식이 화제입니다.
박규리 결혼계획은 없다고 하네요.

 

사진은 더팩트 기사 사진입니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박규리보다 7살 연하라고 하는데요.
송자호 큐레이터가 바로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원건설 역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인데요.
동원참치와는 다릅니다.

 

 

동원건설(주)은 수산전문기업인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건설산업과 무관합니다.
동원건설(주)은 1957년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입니다.
송승헌 회장이 지난 2013년까지 경영을 이어왔습니다.
송승헌 전 회장의 아들인 송재윤 대표이사가 경영을 하고 있다고 하구요.
송자호 씨는 미술에 관심이 많아 큐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고 하네요.

 

 

박규리 송자호 열애 축하합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잘어울려요.

 

 

 

대한민국의 사업가이자 아트디렉터인 송자호는 서울 출생으로 M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수석큐레이터를 맡고있습니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1995년 MBC '오늘은 좋은 날'을 통해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고,
2007년부터는 카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가수 겸 배우인데요.
카라 소속사를 떠난 뒤에는 배우로서 다양한 드라마, 영화,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카라는 해체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