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늙은호박김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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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늙은호박김치 레시피 - 임성근 전문가

 

 

임성근 전문가가 늙은호박김치를 만들어서 화제입니다.
나물이나 죽도 아니고 김치를 만들다니 정말 생소하네요.
할머니가 담가줘서 기억이 나신다는 분도 계실거에요.
깍두기보다 더 달다고 하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푹 익힌후 지져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그럼 늙은호박김치 레시피 소개입니다.


재료: 늙은 호박 2kg, 무 1kg, 소금 8 큰술, 대파 3대(반으로 갈라 5cm 길이로 썬 것), 국물용 멸치 200g

양념: 다진 마늘 6 큰술, 액젓 6 큰술, 설탕 6 큰술, 고춧가루 16 큰술

 

 

늙은 호박을 고르는 법을 알아야 하는데요.
표면에 상처가 없고 곰팡이가 없는 것입니다.
하얀 가루가 많을수록 당도가 높다는데요.
내부에 있는 과육의 당분이 나온 것이라네요.

 

 

늙은 호박을 껍질 없애고 손질해주세요.
씨와 태좌도 긁어내주시구요.
그렇다면 늙은호박김치 준비 완료입니다.

 

 

늙은 호박을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면 식감이 떨어집니다.
도톰한 두께가 포인트입니다.
추위로 인해 근육이 긴장과 위축될 때 특히 장근육과 위가 긴장되는데요.
늙은 호박이 중심체온 높이를 올려준다네요.
면역체계의 활동성을 위해 호박 먹어주어야 합니다.

 

 

이제 늙은 호박을 절여줍니다
밑간하는 용도입니다.
무도 넣어줍니다.
무도 호박과 같이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꽃소금을 넣어줍니다.
골고루 섞어줍니다.
딱 30분간 절여주세요.
체에 받쳐주시면 됩니다.
호박과 무가 말랑해집니다.

 

 

 

 

 

 

 

 

 

 

썬 후 바로 고춧가루 옷을 입혀줍니다.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일반김치대신 찌개에 늙은호박김치를 넣어도 좋다네요.

 

 

 

그다음 늙은호박김치에 멸치를 넣어주는데요.
국물용 멸치의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해주시구요.
마른팬에 3분간 볶아줍니다.
비린내 제거를 위해 반드시 볶은 멸치를 넣어줍니다.
호박과 멸치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부기제거와 비타민 공급을 위해 호박을 많이 먹는데요.
늙은 호박에는 미네랄이 풍부하다네요.
또한 섬유질과 칼슘도 풍부하구요.
겨울철 낙상골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멸치는 칼슘왕이니 더욱 효과가 좋아지죠.

 

 

 

멸치액젓을 넣어줍니다.

 

 

다진마늘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어줍니다.

 

대파를 넣어줍니다.
진이 적은 흰줄기를 위주로 사용합니다.
늙은호박김치 레시피 정말 간단하네요.

알토란 늙은호박김치 레시피 요약

 

1. 늙은 호박 손질

- 늙은 호박 껍질과 태좌 씨를 모두 제거한 후 썬다.

2. 절이기

- 채 썬 무와 썬 호박을 소금 8 큰술을 넣고 30분간 절인다.

- 절인 채소는 씻지 않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버무리기

- 절인 호박과 무에 고춧가루 16 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 국물용 멸치 200g은 내장, 머리를 떼고 마른 팬에 3분간 볶는다.

- 다진 마늘 6 큰술, 액젓 6 큰술, 설탕 6 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 5cm 길이로 썬 대파를 넣고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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