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화 관객수 순위

2019년 영화 관객수 순위 TOP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019년 올해 가장 흥행한 영화는 무엇일까요?

참고로 대한민국은 관객수를 토대로 흥행 순위를 매기지만 일본, 미국 등 외국은 흥행 수익으로 흥행 순위를 매깁니다.

1+1표라든가 좌석 가격이라든가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보니 관객수로는 사실 정확한 흥행 수입을 얘기하긴 그렇죠.

아무튼 오늘은 영화 관객수를 토대로한 흥행 순위입니다.

2019년 1위 영화는 바로 극한직업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예상하실 겁니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입니다.
올해 1월 일찌감치 개봉하며 많은 개봉관을 확보하며 단숨에 천만관객을 넘었습니다.
스물, 바람 바람 바람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작품입니다.
극한직업은 역대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린 대한민국 영화이기도 합니다.
명량을 뛰어 넘긴 것이죠.
역대 영화 관객수로는 1761만명으로 명량이 1위, 극한직업이 2위입니다.
그래서 매출과 관객수로 흥행을 따지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명량 영화에도 류승룡이 출연했었네요.

아래는 2019년 영화 관객수 순위입니다.

 

 

 

류승룡은 2015년 이후 손님, 도리화가, 염력, 7년의 밤까지 모두 흥행실패를 하였지만 그래도 극한직업에 성공으로 다시 재기하였습니다.
어벤져스는 믿음직하게 천만관객을 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라딘이 1200만명이나 넘을 줄은 몰랐는데요.
아는 지인들을 보니 5회차, 6회차까지 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한국 영화 최초의 장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역시 천만관객을 넘었습니다.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연출을 맡았던 봉준호 감독입니다.

 

윤아, 조정석이 출연한 영화 엑시트도 이렇게 흥할 줄 몰랐는데요.

아는형님에 나와서 홍보를 할때만 해도 걱정이 되었었어요.

포스터도 생각보다 B급 느낌이었는데 평도 좋았고 가볍게 보기도 좋았고 윤아는 청룡영화제 주연 여우상 후보에도 오르게 되었습니다.

 

 2019년 영화 관객수 순위 계속입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내한을 하기도 했었죠.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캡틴 마블, 조커 등 외국 영화가 흥행한 2019년입니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출연한 봉오동 전투는 일본 불매 운동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원래 제목은 전투였는데요.
손익분기점은 450만명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조남주 작가의 페미니즘 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 82년생 김지영입니다.
주연인 정유미 본인은 빠른 1983년생인데요.

손익분기점이 160만명인데 두배를 기록하였네요.

 

류준열의 주연영화 돈 역시 330만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하였습니다.

 

 

그래도 한국 영화가 200만명 관객을 많이 넘겼는데요.

사바하는 손익분기점이 200~250만명으로 추정되며 VOD 판매 등으로 손익분기점은 넘겼습니다.

 

2019년 영화 관객수 순위 그 뒤로는 알리타, 내안의 그놈, 뺑반, 변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내년에는 한국 영화가 더 흥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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