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톤 외국인 제압
- 정보모음
- 2019. 11. 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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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에이톤 외국인 업어치기 제압
많이들 들어보셨을법한 길구봉구의 이별. 그 노래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임지현(에이톤)이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을 제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작곡가 임지현(에이톤)은 야크의 Closer를 시작으로 플리지, 길구봉구, 미교, 이우 등등의 노래의 작사, 작곡, 편곡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방송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현하면서 자신의 노래실력을 뽐냈었는데요.
이런 작곡가 임지현은 작곡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노래를 부른 신곡 [발라드]를 이번 11월 28일에 출시를 하기도 했습니다.
임지현(에이톤)은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려 현장으로 가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고 외국인 남성을 업어치기한 뒤 바닥에 넘어뜨렸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몸으로 눌러 제압했습니다.
당시 임지현(에이톤)은 "여자분이 엄청 소리를 막 지르고 있었어요. 외국분이면서 영어로 욕을 막 하면서 저한테 달려오고 있었어요. 많이 당황했죠." 라고 말했습니다.
인근에서 영어 강사를 하는 외국인 남성을 경찰은 성폭행 미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하지만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국인 남성인데가가 술을 마신 상태였다면 자신도 위험할 수 있었는데
불의에 참지 못하고 나서서 제압하고 여성분을 지켜주신 작곡가인 임지현(에이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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