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증손자 김용만

김구 증손자 김용만 알아보기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김구 증손자 김용만 씨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 동생의 손자로 알려진 윤주빈이 앞서 출연했었는데요.
일제의 눈을 피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친 백범 김구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
김구 증손자 김용만 씨는 올해 나이 34살인데요.
오늘은 김구와 김용만 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선녀들에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인데요.
사실,tvN 교양 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에 윤봉길 의사의 후속 윤주빈이 출연했었습니다.
당시 백범일지 책이 주제였었거든요.
윤주빈은 김용만 씨와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밝혔었습니다.
김용만을 처음 만났을 때 김구 선생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걸어와 신기했다고 했었죠.

 

 

김용만은 어렸을 때 잘못을 하면 아버지가 백범일지를 읽고 반성하라고 가르쳤다는데요.
윤봉길 의사는 독립운동을 위한 중국으로 망명해
1931년 상하이에서 임시정부의 지도자인 김구 선생을 만났습니다.
윤봉길은 백범이 조직한 항일 무력단체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졌고 2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였습니다.

 

 

 

백범일지는 김구의 자서전으로 백범기념관에서 소장중입니다.
김용만 씨는 2010년 공군 소위(학사 장교 125기)로 임관한 뒤
2014년 중위로 전역하였습니다.
김용만은 현재는 방산업체에 근무하며,
서울시가 기획한 ‘3.1운동 100주년 시민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
아버지인 김양국가보훈처장과 나란히 3대가 공군장교가 되었던 것이죠.
김구 선생 가문 후손 3대 가족 6명이 병역 명문가에 선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습니다.
김용만 씨는 특히 김구와 외모가 닮았습니다.

 

 

 

 

 

자분자분한 말투나 굵지 않은 목소리도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김구 역시 체격이 큰 편이었는데 김용만 씨 역시 큽니다.
김용만 씨 학력도 궁금하실텐데요.
중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워싱턴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백범김구묘역에서 열리는 추모식 및 백범일지 낭독회 등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15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인데요.
중국 상해를 탈출해 자싱으로 향했던 김구의 비밀스러운 움직임을 따라갑니다.
윤봉길의 훙커우 의거 후 긴박하게 움직였던 김구의 타임라인을 따라간 것인데요.
당시 김구는 자신이 윤봉길의 배후임을 당당히 밝혀 일제의 저격 대상이 됐었습니다.

 

 

이에 김구의 현상금은 355억까지 치솟았다고 하더라구요.
김구의 탈출 경로를 따라 이동한 자싱에는 첩보 영화에나 나올법한 비밀 은신처가 있었습니다.
김구의 필사의 탈출 뒤에는 그를 도운 여러 조력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 C-47 수송기 전시회에도 참석했던 김용만 씨입니다.
김구는 1876년생으로 1949년 향년 72세로 사망하였습니다.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입니다.
동학농민운동에도 참여하였었던 김구입니다.

 

 

 

김구는 1919년에는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죠.
문재인 정부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대한민국 100주년을 선언했었습니다.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발족식 등도 이루어지고 여러 기획의 방송도 이루어졌었습니다.

 

 

 

2019, 백범 김구를 만나다 캠페인이 6월부터 시작되기도 했죠
최근에는 항일 비밀단체인 '한인애국단' 단원들이 쓴 편지와 이력서가 문화재가 되었는데요.
김구가 설립한 한인애국단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한인애국단 편지와 봉투는 모두 3종입니다.
발신인과 수신인은 실명이 아닌 가명으로 보이는데요.
김영구는 필적과 내용으로 봤을 때 유상근으로 추정되고
곽윤은 김구로 짐작됩니다.

 

 

 

김구는 1940년 임시정부 주석에 선출되었습니다.
황해도 해주 출신으로 김구는 한국 사회에서 민족주의 지도자를 대표됩니다.
해방 이후에는 귀국해 여운형, 김규식, 김일성, 이승만과 대립하였습니다.
그러다 김구는 안두희에게 암살되었습니다.
김구 원래 이름은 김창암입니다.

 

 

아래는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kimkoo.or.kr/main/
10만원권이 발행된다면 김구가 모델로 유력한데요.

 

 

 

윤주빈은 백범 김구 선생님 증손자 김용만과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윤주빈의 올해 나이는 31세이며 윤주빈의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입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중국 상해로 찾아가
윤봉길 의사, 김구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역사 여행을 진행 중입니다.

 

 

 

대한독립만세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후손답게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이를 알리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KBS '역사저널 그날'에서 큰할아버지 윤봉길 역할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김구 역할은 그동안 조진웅, 김홍파, 정욱, 이영후, 박암 등의 배우가 김구를 연기해왔습니다.

 

 

 

 

 

김구관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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