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무속인 부인
- 정보모음
- 2020. 1. 8. 21:38
■무속인 정호근 점집 위치
■정호근 나이 고향 프로필
■정호근 부인 딸 가족사
■정호근 라디오스타
■정호근 어떻게 무속인이 되었나?
오늘은 정호근 무속인에 대해 크게 이정도로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정호근 외에도 황승환, 박미령 등 무속인이 된 연예인이 정말 많은데요.
정호근은 무속인이 되었어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사람이 좋다에 다시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죠.
그리고 1월 8일 라디오스타에선 무속인 겸 배우 정호근이 2020년 신년 운세 풀이를 했습니다.
정호근, 권일용, 이연수, 장동민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입니다.
우선 무속인 정호근 점집 위치 궁금하시죠?
정호근 점집은 서울 성북구 정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약해야 합니다.
정릉 4동에 있는 정호근 점집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신당을 차렸습니다.
2014년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던 정호근입니다.
정호근 점집 복채 비용은 약 1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호근은 무속인이 되기 위해 계룡산, 태백산, 일월산, 인왕산 등
산 6곳과 백마강, 한 곳의 물을 밟았다고 합니다.
정호근은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에 얼마를 번다기보다
그냥 하루에 다섯 명 정도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답한 적이 있씁니다.
정호근은 복비는 내고 싶은 대로 내시는 것이라고 얘기는 한다는데요.
정호근은 최소 5만 원 정도는 내야 하는 것이라고 얘기했죠.
정호근 새로운 점집 위치는 의정부에 있습니다.
신의 제자가 되겠다고 신고하는 의식으로, 인왕산 국사당에 가서 문고무당의 증서를 받았고
3일 후 11월 14일, 음력 윤달 9월 22일에 내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정호근 배우는 평소에도 뛰어난 직감과 예지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료들에게서 신기 있다는 소릴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정호근 프로필 정보 알아봐야겠죠.
정호근 나이는 1964년생으로 현재 57세 나이입니다.
MBC 공채 17기 출신으로 1983년 데뷔하였습니다.
정호근 고향은 충청남도 대전 삼성동입니다.
정호근 아버지는 군인이었다고 하는데요.
안양으로 이사를 가서 자랐습니다.
정호근 배우는 배우 데뷔전에 1975년 만화 영화 OST를 불러 소년 학생 가수로 먼저 데뷔했었습니다.
정호근 학력은 남강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정호근은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정호근 배우는 전원일기, 여명의 눈동자, 장녹수, 왕초, 허준,
가시고기, 상도, 야인시대, 다모, 왕의 여자, 해신, 제5공화국,
투명인간 최장수, 대조영, 뉴하트, 선덕여왕, 이산, 동이, 무신, 굿닥터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저도 많은 드라마에서 봤던 배우라 정호근 무속인 소식은 정말 놀랐었습니다.
정호근은 할머니께서 무속인이셨는데 그 영향인지
어려서부터 정신세계에 대해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고
그간 무속에 대해 편견이 없이 살았고 왔다고 합니다.
정호근은 힘들 때면 마음수련을 해와 이를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정호근 배우는 1995년 아내 장윤선 씨와 겨혼하였습니다.
세 자녀의 아버지인 정호근은 과거 두 아이를 잃은 아픔을 겪은 뒤
정신세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마음이 어지럽거나 편치 않을 때면
절이나 암자를 찾아 마음을 다스려왔다고 합니다.
정호근의 누나들도 신병을 앓은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정호근 가족사입니다.
5자녀 중 둘이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요.
1996년 칠삭동이로 태어난 큰 딸은 생후 27개월 만에 폐동맥 고혈압으로,
막내 아들 딸 쌍둥이 중 아들이 생후 3일만에 죽었던 것입니다.
정호근은 만난지 세번만에 프러포즈하여 바로 결혼하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반인 아내와는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정호근은 처가를 방문했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게
벗어놓은 내 재킷을 알아서 정리하는 아내의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조선의 여인이다라고 생각돼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죠.
아내 역시 감이 좋았고 결혼하자는 말에 긍정의 대답을 한 것이죠.
정호근은 첫아이를 잃었을 때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
정호근 라디오스타 관련 내용입니다.
정호근이 출연진 신년 운세 풀이에 나섰는데요.
정호근은 점은 현장감이라며 얼굴만 보고
즉흥적으로 점사를 술술 풀어냈습니다.
정호근은 장동민에 대해 겉으로는 강한 척하지만 속은 너무 여린 사람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평소 자신이 알던 장동민의 모습과 일치한다고 밝혔는데요.
정호근은 장동민에 대해 올해 바빠서 지방을 많이 돌아다닌다며
열심히 노력하면 2년 후에 메인 프로가 올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정호근은 2020년도에 운이 가장 좋은 사람을 꼽기도 했습니다.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배우 정호근이 내림굿을 받은 후
아내와 이혼할 뻔했다고 하는데요.
내림굿 받고 아내에게 전화했더니 통곡을 하였다고 하죠.
정호근은 최근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 후 가족을 향한 악플이 많았다네요.
정호근은 악플러들의 미래가 보인다며 촌철살인을 날려 경각심을 일깨웠다고 합니다.
정호근은 어떻게 무속인이 되었을까요?
어느 날 촬영을 하는데 상대 배우의 옆에 무언가가 서있었다고 합니다.
집중을 해야하는데 계속 눈이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그래?'라고 물었지만, 60명의 스태프에게 그 얘기를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될 것 이란 생각에 혼자 참을 수 밖에 없었다네요.
정호근은 또 한 번은 배가 아팠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병원에서 검사를 해봐도 이상은 없다고 나왔습니다.
사실 집에 신당을 차려놓은 상태였다는데요.
그렇게 해놓고 기도를 하다보면 신내림을 피할 수 있을 줄 알았던 것이죠.
그 때 '너 이제 죽어. 널 무당으로 만들어서 집안을
일으켜주려고 했더니 말을 안 듣네'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정호근 무속인 얘기 무섭네요.
정호근은 그 다음 소리를 듣고 기절을 할 뻔 했다고 합니다.
'우린 이제 간다. 네 밑으로 갈게'라고 했는데
바로 자식에게 가겠다는 소리였습니다.
그 때부터 잠이 안왔고 결국 내림굿을 받은 정호근 입니다.
아래는 최근 출연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정호근 입니다.
정호근은 연기하고 싶지만 안불려진다고 합니다.
정호근은 나를 잃어버리면 병이 되는 거지만
신과 함께 하는 것이 나를 잃어버려서 정신없는 게 아니라며
여러분들도 신당이나 무속인을 찾아가실 때 가벼운 마음으로 가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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