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우 이혼 아내 재혼 딸 정보
북한에서 태어나 탈북한 전철우 방송인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였습니다.
탈북자 출신 연예인으로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전철우 입니다.
오늘은 전철우 TV는 사랑을 싣고 관련하여 전철우 아내,
전철우 재혼 및 전철우 베트남 사업 등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는 사업가로서 열일을 하고 있는데요.
베트남까지 진출한 전철우 사업가입니다.
전철우 고향은 평안남도 대동군입니다.
전철우 나이는 1969년생으로 현재 51세입니다.
전철우 집안은 북한에서 엘리트 집안이었습니다.
군 장성이던 아버지와 대학교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전철우 인데요.
1986년 동독 드레스덴 공대에서 유학을 했었습니다.
북한이 제일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제일 못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전철우 사업가는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구경하다가 프라하를 탈출 및 출국하여 넘어왔구요.
대한민국 서울에 귀순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장영철과 같이 망명하였습니다.
전철우 사업가는 김책공업대학교 산업공학과와 프라하 카렐 대학교 독일어학과를 다녔던 것이죠.
결국 한국으로 와서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나왔습니다.
혼자 탈북한 탓에 북한에 남은 가족들의 안부를 항상 걱정하고 있는 전철우 입니다.
2006년에 누나와 매형 그리고 조카들이 탈북에 성공했다고 하죠.
전철우의 서울 첫 집은 목동이었는데요.
정부에서 분양권을 줘서 1991년 지어진 아파트의 1층에서 살았습니다.
전철우는 북한에서 자신을 찾으러 올까봐 무서웠다고 하죠.
전철우는 현재는 임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1994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방송활동을 시작한 전철우 입니다.
전철우 사업가는 선배 개그맨인 최양락의 권유로 북한 랭면 음식점을 시작하였습니다.
과도한 사업 확장으로 음식의 품질이 저하되고
방송과 사업의 병행이 힘들어지면서 지인에게 사업을 맡겼다가 결국 실패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혼도 겪게 되었는데요.
2000년 전철우 사업가는 결혼하였지만 부인과 장모간의 불화로 4년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실패와 이혼에 대한 충격으로 한동안 방황을 한 전철우 입니다.
북한 사투리 개그로 인기를 모으며 방송인으로 활동한 전철우 입니다.
그리고 2007년 1살 연하의 표진영 씨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전철우 아내는 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무용학도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남을 가졌고 7개월간 열애한 뒤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을 낳았습니다.
당시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되었고
개그맨 이재성이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가수 김범룡과 진시몬이 맡았었습니다.
아래는 전철우 티비는 사랑을 싣고 예고편입니다.
1세대 탈북 개그맨이자 성공한 요식사업가, 방송인 전철우.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였는데요.
이날 전철우는 1989년 유학생활 중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틈을 타 혈혈단신으로 남한에 왔을 때,
따뜻한 쌀밥과 미역국이 차려진 생일상은 물론
난생 처음 먹어보는 케이크로 생일을 축하해줬던 남한의 부모님을 찾습니다.
김영수&이정열 부부입니다.
1989년 23세에 남한으로 넘어와 1년간 안기부의 관리 하에 지냈던 전철우.
1991년 한양대에 입학하며 강동구 성내동에서 자취를 시작했는데요.
이때 강동구 지역 주민들의 봉사활동 단체 강동구 보안지도위원회의
임원이었던 김영수가 홀로 지내는 전철우를 아들로 맡겠다고
선뜻 나서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김영수는 4남매 중 둘째 아들이 결혼해 미국에서 살게 되면서
아들의 빈자리를 느꼈고 때마침 탈북 후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전철우가
기특해 양아들을 삼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후 김영수 씨는 틈만 나면 전철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그 덕분에 전철우에겐 남한에 6명의 가족이 생기게 됐다는데요.
1991년 당시는 탈북민이 흔하지 않았고,
북한사람들은 무섭다는 선입견이 만연했던 때였지만,
남한의 부모님은 23세의 어린 나이로 혼자 남한에 오게 된 전철우를
편견 없이 따뜻하게 맞아줬다고 합니다.
1992년 가족들과 처음 맞은 설날에는 혼자 명절을 보낼 전철우가
걱정돼 집으로 초대해 손수 한복을 맞춰 주고,
북한에서 자주 먹었던 만두를 비롯해 설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주며
명절을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북한 김책공대에서의 기숙사 생활, 독일 유학생활,
남한 정착 생활을 거치는 동안 자신의 생일조차
제대로 챙길 겨를도 없었던 전철우.
김영수&이정열 부부는 자신의 집으로 전철우를 초대했습니다.
평소 생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전철우는
영문도 모른 채 그들의 집을 찾았다는데.
집에는 전철우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온 가족이 모여 있었습니다.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던 것이죠.
전철우는 흰 쌀밥과 미역국으로 차려진 제대로 된 생일상을 받게 되었고,
처음 먹어본 케이크의 맛을 여전히 잊을 수가 없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4년간 뜻깊은 인연을 이어 가다, 전철우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1994년 개그맨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수적이었던 ‘남한의 아버지’ 김영수는 개그맨으로서의 삶 보다,
원래 해오던 공부를 하며 평범한 삶을 살길 바랐고,
점차 서로 간에 오해가 쌓이며 서먹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활발한 요식사업을 해오다 전철우는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40억을 날리며 암울한 시기를 보내며 남한의 가족과의 인연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전철우는 2006년 북에 있던 누나가 탈북하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돌아가셨단 소식을 듣게 됐고, 치열한 인생을 살아오다
그나마 안정을 되찾은 지금 더 늦기 전에 ‘남한의 부모님’을 찾아
감사함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북한, 독일, 한국 세 나라의 공대를 접수한 수재였던
전철우의 학업을 지지해주고, 친부모처럼 대해줬던 한국부모님.
전철우 사업가는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있습니다.
외식 문화가 발달한 베트남인에게 한국 음식을 전파하고 싶다는 것인데요.
월드옥타 베트남 하노이지회장을 맡고 있는 전철우 입니다.
2017년에 베트남에 진출했습니다.
아래는 전철우 베트남 사업 이야기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냉면·육개장·갈비탕 등 즉석식품을 제조해
TV 홈쇼핑과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하면서
한식당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여 연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전철우 입니다.
베트남 진출 직후 하노이에 즉석식품 가공공장을 세웠고
식당도 열었다고 하네요.
전철우 대단합니다.
베트남인들은 양념 고기류와 덮밥류를 좋아하고 여성들은 특히 냉면류가 인기라고 하네요.
전철우 아내 부인 전철우 고향 전철우 이혼.
탈북 1세대 엘리트 개그맨이자 방송인에서 40억 사업실패에서
연매출 200억으로 요식업 CEO로 재기에 성공하기까지 전철우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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