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허재 아들
레전드 농구선수 허재 아들 허웅과 허훈 모두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요즘 허재 방송활약이 정말 대단하죠.
뭉쳐야 찬다를 비롯해 자연스럽게 등에 고정출연하고 있구요.
마리텔, 집사부일체, 한끼줍쇼, 냉부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일로만난 사이 등
많은 방송에 출연한 허재는 삼다수 광고까지 찍었습니다.
오늘은 허재 아들 허훈 프로필 정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마리텔에 허재는 두 아들 허웅과 허훈과 함께 출연했었습니다.
불낙사건과 중국 기자회견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12월 9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도 허훈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허훈 선수 요즘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여성팬이 늘었는데요.
농구 대통령에서 농구 대디로 변신한 허재의 특별한 나들이입니다.
지난 11월 21일에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둘째 아들 허훈의 소속팀 KT 소닉붐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은 허재 입니다.
허재 큰 아들 허웅은 원주 DB 프로미 소속이고
허재 작은 아들 허훈은 부산 kt 소닉붐 소속입니다.
허재 큰 아들 허웅은 1993년생으로 나이 만26세입니다.
허재 작은 아들 허훈은 1995년생으로 나이 만24세입니다.
허재는 이날 두 아들의 소속팀이 맞붙는 특별한 경기를 맞이해
오랜만에 코트에 나서게 되었는데요.
기념 시투까지 해 농구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날 허재는 경기를 앞둔 아들 허훈을 비롯해 반가운 농구계 후배들을 만났습니다.
허재 등장에 관중석 및 카메라 해설도 허재에게 관심이 쏠렸는데요.
허재는 하지만 아들경기에서 시투를 했지만 3개 모두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허재 등번호 9번은 현역시절 사용한 번호로 프로농구 DB에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허재는 2004년 DB의 전신인 TG삼보에서 은퇴를 했는데요.
허재는 친정팀 DB가 아닌 안방팀 KT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자로 나섰습니다.
둘째 아들 허훈이 속한 KT를 응원하기 위해 왔었던 것이었거든요.
DB 소속인 장남 허웅은 허리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뛰지 못했습니다.
대기실에 있던 허재는 KT 소닉붐 유니폼을 입고는
요즘은 축구 유니폼이 더 익숙하다며
큰아들도 뛰었다면 유니폼을 반반 나눠 입었어야 했는데
큰아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허재 아들 사랑 너무 보기 좋아요.
허재 대기실에 나타난 작은아들 허훈인데요.
유니폼 멋있다며 칭찬했지만 허재는 여전히 큰아들 허웅에 대한 미안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허훈은 형이 뛰어도 자기한테 안 된다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했습니다.
허웅 허훈 형제 케미 재밌거든요.
잠시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던 허훈은 미팅이 있어서 가 봐야 한다며 일어섰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고 코트에 허훈이 등장하자
허재는 아들 나왔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여느 아버지와 다르지 않은 진한 부성애를 보여줬습니다.
KT가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허재입니다.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진 경기에서 허훈은 다소 부진했는데요.
도움은 10개를 기록했지만 6득점에 그쳤고 KT는 결국 졌습니다.
허재는 허훈은 오늘 몸이 좀 무거워 보였다며 차분하게 팀을 리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허웅은 부상에서 복귀해 팀에 공헌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허훈은 삼광초, 용산중, 용산고를 나와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를 다녔습니다.
허훈 포지션은 포인트가드로 키는 180CM입니다.
2017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KT에 들어왔죠.
양홍석과 더불어 간판스타입니다.
허훈은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신인상을 비롯해 2017 대학농구리그 MVP를 받았습니다.
용산고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허훈 입니다.
2016년 아버지 허재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고
형 허웅과 함께 국가대표에 뽑히기도 했던 허훈 입니다.
아버지 허재가 지켜보던 DB전에서는 부진했지만요.
그 뒤에 오리온전에서 바로 20득점을 따내기도 했구요.
허훈 실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LG전에서 기록한 32득점은 허훈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이었습니다.
2019년 FIBA 농구 월드컵 본선에 가드로 합류했던 허훈입니다.
탄탄한 웨이트와 특히 승부에 강하고 기본기도 탄탄합니다.
아버지의 농구 재능을 형인 허웅보다 더 많이 물려받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허훈입니다.
허훈의 경우 아버지 허재가 선수 전성기를 보냈던 부산에서
뛰고 있기에 부산 팬들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허훈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허훈 사진 모음입니다.
허훈 너무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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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이 프로 데뷔를 앞두었을 때 2017년 대학 무대 마지막 대회에서
그동안의 울분을 쏟아내며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1차전에서 14득점 14도움주기 6튄공잡기로 맹활약하였고
2차전에서 19득점 9도움주기 3가로채기로 연세대를 승리로 이끌었죠.
허훈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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