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티파니 본명 근황 나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미국에서 티파니 영이란 이름으로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 티파니 입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이지만 태연,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 태티서 유닛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티파니 본명은 Stephanie Young Hwang 풀네임입니다.
티파니 한국 이름은 황미영입니다.
티파니 국적은 미국이라 한국국적은 없어서 한국이름은 본명이 아닙니다.
아무튼 현재는 티파니 영(Tiffany Young)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티파니 영 근황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티파니는 눈웃음이 정말 매력적인데요.
티파니는 소녀시대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했었습니다.
본명은 스테파니이지만 SM엔터테인먼트 선배 걸그룹인 천상지희에 스테파니가 있었죠.
그래서 티파니를 예명으로 쓴 것인데요.
티파니는 본래 모친이 붙이려던 이름이기도 했다네요.

 

 

티파니는 재미교포 3세입니다.
티파니를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조차도 한국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티파니 한국어는 살짝 어눌합니다.
그게 또 귀여운 매력을 불러일으켰죠.
개인적으로 티파니가 MC였던 소년소녀 가요백서 기억나네요.

 

 

 

티파니는 쇼 음악중심 MC를 보기도 했었는데요.
그동안 MBC음악대제전, 골든디스크 시상식 등 MC를 맡았었습니다.
한국어와 영어 모두 가능한 티파니 입니다.

티파니 어머니는 티파니가 14살 때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뒤로 티파니는 한국으로 오게 되었죠.

 

 

티파니는 2004년 LA 한인 축제에 참가해 많은 명함을 받았다는데요.
그중 SM 엔터테인먼트가 있었고 보아를 좋아했던 티파니가 SM으로 가기를 결정한 것입니다.
한국에서 숙소 생활을 시작한 티파니 당시 룸메이트는 태연과 설리였다고 합니다.
티파니는 얼마전 한국에서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는데요.

 

 

 

티파니 영은 12월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도 출연하였습니다.

티파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소개입니다.

342회 소녀시대가 지나간 뒤, 티파니 영의 홀로서기 입니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하였습니다.
원더걸스, 카라 등과 함께 걸그룹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 소녀시대입니다.
티파니 인기도 많았었어요.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에 이어 소녀시대 노래로 활동했습니다.
소녀가 아니라고 노래하던 10대소녀들은 발매하는 음반마다 차트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음악은 물론이고 춤과 컨셉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 중심엔 리드보컬인 티파니 영이 있었습니다.

 

 

전 소녀시대 노래중에 Baby Baby, Oh!, 소원을 말해봐, 미스터택시,
I Got a Boy, Lion Heart, Holiday, 힘내!, Etude를 좋아합니다.
단발머리,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남녀노소 팬덤을 구축했던 티파니 입니다.

 

아까 얘기했듯이 티파니 영은 어린 시절 한인 타운에서
선배가수인 보아의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죠.
열다섯 어린 나이에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국행을 결정한 티파니 입니다.

 

 

티파니 영은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왔지만 한국 생활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티파니는 학업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해야했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과외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티파니 영은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열정을 지켰습니다.

 

 

 

티파니 스스로를 훈련시키며 지내온 3년의
시간은 미국 소녀 스테파니를 소녀시대 티파니로 만드는 혹독한 과정이었습니다.
소녀시대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아시아투어 콘서트는 국외가수 최다 관객기록,
앨범 판매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한류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습니다.

 

 

 

나아가 미국과 유럽시장까지 개척해 한국 가수 최초로 공중파 TV 출연,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 유튜브 뮤직어워즈 수상 등을 통해 국민 걸 그룹으로서
K-POP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활동 기간 동안 왕좌를 지키며 승승장구하던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데뷔 10주년,
돌연 미국행을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티파니 입니다.

 

 

 

데뷔 10주년, 미국행을 선택했던 티파니는 15세때 떠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10여 년간의 걸 그룹 멤버 생활은 자신의 고유한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는데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벗어나 솔직한 나를 표현하는데 도움을 받기위해 티파니는 심리상담을 받았습니다.
티파니는 동료 가수들의 잇따른 자살소식에 누구보다 애통해하며
스스로도 마음의 건강을 신경 써 챙기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외로운 티파니에게 힘이 되어주는 건 바로 소녀시대 멤버들입니다.
한국에서 숙소생활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지내온 멤버들은 티파니에게 언제 어디서나 응원을 보내줍니다.
티파니는 혼자서 방송 촬영을 하고, 앨범 녹음을 하는 일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티파니 대견합니다.

 

 

 

티파니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의 품을 떠나 온 티파니에게 음악은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그룹 활동, 유닛 활동, 솔로 활동을 통해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 티파니의 음악은 티파니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음악활동은 기획사의 도움을 받던
한국에서의 활동보다 훨씬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요.
티파니는 작사, 작곡부터 시작해 앨범 컨셉트와 뮤직비디오 컨셉트 등 전반적인
콘텐츠 창작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직접 해내는 과정을 거쳐야했습니다.
티파니만의 음악세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티파니는 그간 이야기하기를 꺼려했던 자신의 신체적 결함인 척추측만증 고백,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기억, 지난 해 아버지의 빚투 사건까지 모두  노래를 통해 고백했습니다.
티파니는 그룹 활동 시절,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숨기고 싶었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한 것입니다.

 

 

과거의 티파니가 음악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었다면,
현재의 티파니는 자신의 이야기를 곡에 담아 음악을 통해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로 거듭났습니다.

 

 

 

티파니의 음악은 한국 가수 최초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브레이크 아웃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습니다.
팝 아티스트로서 먼저 자리를 잡은 티파니는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는데요.
바로 미국 18개 도시를 도는 티파니 버스투어입니다. (MAGNETIC MOON)

 

 

 

아래는 소녀시대 사진 모음입니다.

정말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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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티파니 입니다.
티파니는 2014년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tiffanyyoungofficial/
아래는 티파니 유튜브 주소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SskZ5Xy7KIqauRYG_s-rLQ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인 미국에서 비행기가 아닌 버스로
18개 도시를 돌며 진행되는 버스투어는 아티스트로서 노래를 부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링, 무대, 조명 세팅 등 공연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한 티파니만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공연입니다.
티파니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