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이미영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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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람 이미영 딸

 

 

티아라로 활동했던 전보람 아실거에요.
전영록 딸로 알려져 있는 전보람은 이미영 딸이기도 하죠.
전보람은 티아라를 탈퇴하여 배우로 전향하였습니다.
사실, 전보람은 티아라 원년멤버는 아니구요.
2009년 7월 합류하여 2017년까지 티아라로 활동했습니다.
전보람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였는데요.

 

 

 

 

 

전보람 동생이자 역시 이미영 딸인 전우람이 동치미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이미영이 동치미에 이어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출연했습니다.
탤런트 이미영이 김수미에게 은혜 갚으러 왔다며 김수미 국밥집을 찾았구요.
딸 전보람도 출연해 애틋한 모녀의 사연을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전보람 많이 예뻐졌네요.

 

 

 

버선발로 이미영을 반갑게 맞이한 김수미입니다.
김수미는 이미영에게 예뻐졌다고 얘기를 했는데요.
20여 년 전, 이미영의 집에 점심 식사 초대를 받은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수미는 이미영이 이혼 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죠.
이미영 전영록은 1985년 결혼하여 1997년 이혼하였습니다.

 

 

딸 전보람은 1986년생으로 현재 나이 35세입니다.
전보람 정말 동안인데요.
김수미와 약속 당일, 새로운 집 앞에서 1시간을 넘게 기다리며
벨을 눌러도 안에서 인기척이 나지 않았던 이미영입니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미영, 김수미 입니다.

 

 

 

갑자기 전화도 받지 않았던 이미영인데요.
이혼한 지 얼마 안 돼서, 무슨 일이 있나라며 걱정이 되던 찰나
계속해서 벨을 눌렀다는데요.
이미영은 뒤늦게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미영은 술에 취한 모습이었습니다.

 

 

 

손님 초대한 것도 까먹었던 이미영입니다.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은 김수미는 결국 밥도 못 먹고 왔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수미는 이미영을 혼냈다고 하더라구요.
이에 이미영은 그래서 보답 음식을 싸왔다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전보람이 엄마를 찾아왔는데요.

 

 

엄마가 힘든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전보람입니다.
엄마가 힘들었을 때는 같이 있지를 못했고
제가 힘들 때는 그게 엄마한테 폐가 될까 봐 털어놓지 못했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전보람은 프로필 키는 155cm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보람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와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를 나왔습니다.

 

 

 

 

 

전보람은 티아라 활동전에 솔로 싱글로 가수 데뷔를 미리 했었습니다.
타이틀 곡 '그 후론'은 아버지 전영록이 쓴 곡으로 전보람이 리메이크 하였습니다.
MBK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티아라인데요.
아시다시피 티아라는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동했었습니다.
전보람 역시 방송에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티아라 히트곡으로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Cry Cry,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이 있습니다.
티아라는 리더가 계속해서 바뀌었는데요.
전보람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티아라 리더였습니다.
전보람 외삼촌 이창훈은 코미디언입니다.

 

 

 

즉 전보람 엄마인 이미영 오빠가 이창훈입니다.
친할아버지 황해는 배우이고 친할머니 백설희는 가수인데요.
전보람 여동생 전우람은 2012년 3인조 힙합 걸 그룹 디유닛으로 데뷔하기도 했었습니다.
전영록은 문화방송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여
딸 전보람의 이름에 대해서 언급했었는데요.

 

 

 

전보람은 람보를 거꾸로 하여 지은 이름이라고 밝혔었습니다.
전보람의 별칭은 람뽀입니다.
아무튼 전보람은 2017년 티아라를 탈퇴했습니다.
아래는 전보람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bo_ram_0322/

 

 

 

 

 

탈퇴 후 멤버들 중에서 가장 근황을 알 수 없는 상태였던 전보람인데요.
작년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미영 편에 출연했던 전보람 입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어머니 이미영, 아버지 전영록의 이혼 당시 심경을 공개했었는데요.
전보람이 부모님 이혼에 대한 아픈 상처를 고백했죠.

 

 

 


전보람은 초등학교 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 했다며
사실 아빠를 너무 좋아했는데, 부모님 이혼을 하는 일이 생기고
나서는 엄마를 따라가고 싶었다며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학창시절이 즐겁게 남은 기억이 없다고 밝혔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울했다고 전했는데요.
전보람은 중·고등학교 때 남은 기억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부모님들이 알려지신 분들이다 보니 나는 이야기를 안 했는데,
모두가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다 알고 있는 게 싫었다고 합니다.

 

 

전보람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고 싶지 않았다고 하네요.
작년 5월 SBS '좋은 아침'에 배우 이미영, 전보람 모녀가 동반 출연하였는데요.
전보람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었습니다.
이미영 모녀는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 공통관심사를 통해 친구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보람은 평소 폭식하는 습관이 있는데,
내가 많이 먹으면 엄마가 손등을 탁 친다며
처음에는 엄마가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티아라 탈퇴 후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전보람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엄마 이미영 에게 연기수업을 받았다는 전보람입니다.

 

 

 

전보람은 아버지 전영록, 동생 전우람과 '우람씨네 가족캠프'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오란씨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었습니다.
전보람은 영화 고사2,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도 출연했었습니다.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로스트가든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작년에 모던패밀리에서 박원숙이 이미영과
그의 딸 전보람, 전우람과 강화도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도 방영되었었죠.
전보람은 엄마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엄마는 누가봐도 힘이 없었다며
항상 부정적이었는데 요즘은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전보람 파이팅했으면 좋겠어요.

 

 

전보람은 오히려 자신이 짐이 될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었는데요.
전보람은 아이돌 활동을 할 때가 좋았는데 언제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했었습니다.
전보람은 작년에 드라마에 출연했었습니다.

 

 

 

전보람은 드라마 쉘위댓츠에 출연했었는데요.
30대 주희 역할을 맡았었어요.
작지만 열심히 그래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티아라에서 탈퇴 후 연기 활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보람은 연기를 하기 위해서 탈퇴한 것은 아니라며 밝혔구요.
전보람은 연기에 관심이 많았고 연기를 잘하고 싶었고
나이가 있기 때문에 그룹 생활을 이어나가기에는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네요.

 

 

전보람은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연기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늦었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었습니다.
엄마 이미영이 잘 가르쳐 줄 것 같아요.

아래는 이미영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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