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조사관 인물관계도

달리는 조사관 원작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방송되는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입니다.
달리는 조사관 원작은 2015년 발매된 송시우 작가의 소설입니다.
원작소설 역시 제목이 같은데요.

송시우 작가는 그동안 검은개가 온다, 라일락 붉게 피던 집, 아이의 뼈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
송시우 작가의 두번째 작품 달리는 조사관은 추리 미스터리 장르로
이번에 이요원, 최귀화 주연으로 드라마로 만들어졌습니다.

 

 

달리는 조사관 인물관계도입니다.

 

아래는 달리는 조사관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OCN에서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달리는 조사관입니다.

몇부작인지 궁금하실텐데요.
달리는 조사관은 16부작으로 9월 18일 첫방송되어 11월 7일 종영예정입니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았습니다.

 

 

 

 

 

미스터 기간제가 좋은 시청률과 반응을 얻어 달리는 조사관도 상승세를 이어갔으면 좋겠는데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적도의 남자, 칼과 꽃을 연출한 김용수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KBS 퇴사 후 4년만의 신작인 달리는 조사관입니다.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경찰도 탐정도 아닌, 다소 생소한 직업인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을 주인공으로 하는데요.
가상의 단체이지만 국가인권위원회라는 실제 기관을 모티브로 만든 인권증진위원회입니다.
송시우 작가의 단편소설 그곳에 누군가 있었다가 확장되어 만들어졌는데요.
원작소설하고는 살짝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긴 해요.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심지호 등이 출연하는 달리는 조사관입니다.

 

 

최귀화는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 남자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1978년생인 최귀화는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미생, 슈츠, 황금빛 내인생, 조작, 뱀파이어 탐정, 처용2, 유령인데요.
영화에서도 그렇고 악역 모습이 많이 기억에 남으실 겁니다.

 

 

 

아래는 달리는 조사관 포스터입니다.

 

 

달리는 조사관에서 최귀화는 인권증진위원회로 파견된 검사 출신 조사관 배홍태 역할입니다.
이요원은 이몽 이후 2개월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1980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39세인 이요원인데요.
이요원은 그동안 선덕여왕, 외과의사 봉달희, 부암동 복수자들, 마의, 욱씨남정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몽은 아쉽게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죠.

 

 

이요원은 달리는 조사관에서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역할을 맡았습니다.
이요원은 달리는 조사관 역할이 욱씨남정기와 비슷하다고 느낄 순 있지만 다르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귀화와는 둘 다 매우 솔직한 편이라서 연기적 호흡은 잘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등장인물들 간 성향은 정반대죠.

 

 

이요원은 뉴스에서 인권 침해 관련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그 본질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는데요.

이 작품의 대본을 보면서 인권위원회가 인권 침해에 대해 조사를 하지만,
기소권과 수사권이 없는 일을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며 인권이 무엇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알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차별, 갑질, 성.희.롱 등 우리 사회에 만연히 일어나는 인권 침해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아래는 달리는 조사관 하이라이트 캡처입니다.

 

 

 

 

 

철저하게 드러난 사실만을 가지고 조사하며, 냉철하게 중립을 지키려고 하는 한윤서(이요원)입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겠다는 그녀만의 확고한 방식으로,
때로는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오해도 사지만, 누구보다 진정성 깊은 인물입니다.
말하지 못한 과거의 상처, 비밀이 있다고 하네요.

 

 

인권증진위원회라는 가상 단체를 내세워 그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문제와 경찰 인권 등도 다룬다고 하네요.
원작 소설과 그대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가상의 단체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작에서 나오는 에피소드가 6개 정도라네요.

 

 

최귀화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선한 역을 맡아서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행동과 말투는 거칠어도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인물이라서 잘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이요원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드라마가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공부하고 있는데
이요원이 많이 가르쳐 줬다며 경력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귀화가 맡은 배홍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거침없이 직진하는 성격 탓에
비인권 검사로 낙인 찍혀 인권증진위원회에 강제 파견되었습니다.

늘 약자의 편에 서야 한다는 사람 냄새 나는 인물로 법도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믿는 정의감의 소유자입니다.
달리는 조사관 재밌을 것 같네요.

 

 

장현성은 현실주의 인권층진위원회 조사과장 '김현석' 역할입니다.

오미희는 개혁적 인권증진위원회 위원장 '안경숙' 역할입니다.

 

 

김주영은 인권증진위원회의 각종 정책과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조사관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는 '부지훈'을 연기합니다.

이주우는  뼈 때리게 솔직한 새내기 조사관 이달숙 역할입니다.

 

 

 

심지호는 배홍태(최귀화)의 연수원 동기이지만,
법은 기득권의 이익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생각하는 대형 로펌 변호사 '오태문' 역할입니다.
달리는 조사관에서 악역 역할이겠네요.

 

 

공무원이지만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고 조사 결과가 재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도 않지만 힘쓰는 일원들 활약 기대됩니다.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원작소설에서 어느정도 재미를 가미하여 각색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장현성은 처용 2 이후 4년만의 OCN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밌는건 이요원과 심지호는 신인 시절 함께 출연한 학교 2 종영 이후로 19년여 만에 한 드라마에 출연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달리는 조사관 드라마 기대됩니다.
이요원 연기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달리는 조사관 촬영은 6월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달리는 조사관 주연 배우 이요원입니다.
1980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39세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1998년 배우로 데뷔하여 2001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하여 세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달리는 조사관 주연 배우 최귀화입니다.
최귀화는 1978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41세로 1996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곡성, 부산행, 봉이 김선달, 마약왕, 범죄도시, 말모이, 기방도령,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미생 박대리 역할로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달리는 조사관 드라마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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